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차 요동정벌 (문단 편집) == 종결 == 1398년 6월(음력 5월) 홍무제가 사망하고 황손 [[건문제]]가 새 황제가 된다. 그리고 몇 달 후인 8월, 정도전이 열심히 요동정벌을 주장하면서 진법 훈련을 강화하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던 와중에 세력을 모은 정안군 [[이방원]]이 이성계가 병환으로 자리보전 하는 순간을 노리고 [[왕자의 난]]을 일으켜 정도전과 그 일파를 모조리 제거한다. 이로써 갈등의 두 주역이 모두 사망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는 회복되었다. 거기다 훗날 개인적으로 만남이 있던 [[영락제]]와 태종 이방원이 각각 즉위하면서 사대를 통한 우호 관계는 깊어지고 군사적 충돌이 벌어지는 일도 없어졌다. 보면 알겠지만 조선이 굳이 무리하지 않았어도 얼마 안가 [[주원장]]이 사망하면서 해결될 일이긴 했다. 허나 당시야 저 진상(...) 황제가 언제 죽을지 알 수도 없었으니 조선과 정도전 세력이 취할 길은 거의 하나 뿐이긴 했다. 다만 주원장이 죽고 나선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었을텐데 요동정벌을 추진한 것을 보면 이를 이용한 종친 등의 [[사병]] 혁파와 주원장 사망 직후 벌어지는 명나라 내전인 [[정난의 변]]을 염두에 두고 진짜 진지하게 요동정벌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